수필타이포그라피
술이 먼저야? 스트레스가 먼저야? 본문
이 시 제목?
'야식' ㅋㅋ
'나를위한 빈자리는 없어!'
이 시 제목?
'주차' ㅋㅋ
채널 돌리다가 오랫만에 개콘을 봤다.
''가짜 뉴스''란 코너였다.
좀 웃겼다.
나도 따라해본다.
'잘~~못해요!'
이 시의 제목이 뭘까요?ㅋㅋ
제목ㅡ술..ㅋㅋ
히히~~
술 하니 갑자기 '진로이즈백'이란 술이 생각난다.
16.9도!
처음처럼만 마시다가,
촌스러운 병 모양과 색을보고 급 마시고 싶어졌다.
맛은,처음처럼 보다 아주 조금 부드러운거 같기도 하고~~
뭐가 딱히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왜?
여전히 소맥하기때문이다. ㅋㅋ
근데..
술은 왜 술이지?
인생이, 일이...술술 잘 풀리라는 의미로 술이라 한건가?ㅋㅋ
그럴수도..ㅋㅋ
여하튼 ..스트레스해소의 주요 수단중 하나는 맞는듯하다ㅎ
Stress?
근데 나는 요즘..
스트레스 풀려고 술 마시는데,
(물론 기분 좋아 마시는 경우가 더 많지만)
다음날..숙취해소가 더뎌서
더 스트레스가 쌓이는듯하다..ㅋㅋ
결국..나이가 문제다..ㅋㅋ
젊을땐, 푸는 술!
나이들면, 쌓이는 술!
스트레스가ㅋㅋ
우째 개콘 얘기하다가 술까지로 번졌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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