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타이포그라피
일이 많이 안풀리나요?속상한가요? 본문

너무 일이 풀리지 않고 아무리 기도해도 계속 수렁일때 눈물도 안나고 원망만하게된다.
근데 난 이런 조언을 하고싶다.
작년에 무릎이 아파서 정말 두달정도를 너무너무 힘들게 다닌적이 있다.
특히 계단이 어찌나 힘든지..제발 무릎이 좀 안 아파서 제대로 걷기만하면 바랄게 없다생각했다.
거기에 별의별 생각을 다했다.
혹시 암? 아님 혹시 연골 찢어진거?
등등 나쁜 생각만했었다.
근데 지금 무릎이 어찌어찌 다 나았다.
그런데 일은 여전히 잘 안 풀린다.
답이 나온다.
아프지 않으면 된거다.
무조건 감사해야한다.
예전에도 말했듯이..
매사에 감사해야한다.
그래야 어려움에 맥이 끊긴다.
늘 감사가 먼저다.
잊지말자.
할머니는 다 알고 계신다.
오늘도 할머니에게 배운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