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타이포그라피
인생은 미완성, 계속 완성해가는 드라마다. 본문

인생은 아슬아슬 저글링하는듯하다.
숙련된 사람은 안보고도 멋지게 공연하지만,
거저 먹으려하는 사람은 늘 아슬아슬하다.
얼굴이 온화한 할머니에게서 또 배운다.
굳이 저글링하지않고 그냥 잘 붙여 가지고있고
늘 꽃바구니를 들고 꽃을 나눈다.
나눔이 있는 삶을 선호한다.
함께 더불어 주변이 편안해야 내 삶이 편안하다.
그러면 평범한 삶을 영위할수있다.
비범보다
평범한 삶이 얼마나 축복인지
할머니는 알고있다.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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