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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타이포그라피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며 피었나니' (도종환 시인 '흔들리며 피는꽃) 나이들어가면서 심장도 조금씩 단단해지나보다 같은 어려운 상황이 왔을때 이전에는 미리부터 마음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곧 지나갈텐데 까짓꺼... ㅋㅋ 혹 심장도 게을러진건가? 귀찮아서 팡팡 안 뛰는거 아닌지?ㅋㅋ 여하튼 이 힘든 세월을 이겨냅니다 내가!ㅋㅋ 같은 주름이라도, 표정과 함께 팩키지로 보면 다 다르게 보인다 표정에 따라 밉게도 곱게도 보이는법! 그러니 표정이 먼저다 주름제거시술은 돈이 넘칠때..해보는걸로.ㅋㅋ 흔들지않고 피는꽃이 어디있으랴! 즉,나만 흔들리지 않는게아니다 보이지않을뿐 ..모두에게 흔들림이 있다 속상함은 뒤로하고 어떻게든 이겨내야한다 마음의 근육을 강하게 키워 기..
타이포그라피
2017. 9. 23.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