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미완성, 계속 완성해가는 드라마다.
인생은 아슬아슬 저글링하는듯하다. 숙련된 사람은 안보고도 멋지게 공연하지만, 거저 먹으려하는 사람은 늘 아슬아슬하다. 얼굴이 온화한 할머니에게서 또 배운다. 굳이 저글링하지않고 그냥 잘 붙여 가지고있고 늘 꽃바구니를 들고 꽃을 나눈다. 나눔이 있는 삶을 선호한다. 함께 더불어 주변이 편안해야 내 삶이 편안하다. 그러면 평범한 삶을 영위할수있다. 비범보다 평범한 삶이 얼마나 축복인지 할머니는 알고있다.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