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타이포그라피
수박이 4만원이래..ㅠㅠ 완전 뻥튀기 되었어..ㅠㅠ 본문
며칠전,
수박사서 삼각 맛보기 구멍 뚫어 옛 추억에 젖어보려고 마트갔더니
35,000원!
크기는 예전 17,500원 수준의 사이즈인데,
너무 비싸 사지 못했다.
오늘 모 임원께서 아내가 교회행사로 수박을 스폰했다고한다.
스무통정도 40만원이면 되겠지 했는데
80만원 들었다고..ㅠㅠ
아...중복 말복...거기에 폭염이 한몫해서 제대로 뻥튀겨졌다ㅠㅠ
수박은 뻥튀기하면 물밖에 안나오는디..ㅠㅠ ㅋㅋ
올해 수박맛은 이제 부페에서나 봐야겠다..ㅋㅋ
아쉬워서 그림으로 대신한다.
잘 익은 수박, 칼로 반쯤 자르고 나머지는 손으로 쫙 갈라, 불룩 튀어나온, 히끗히끗 빠알간 수박 갈비살을 만든다 !
포뜨듯 베어, 손으로 잡고 먹으면 그 맛이~~
아앙~~♡♡♡100배 더 아삭한 수박맛을 느낄수 있다.
히히~~생각만해도 시원하게 달콤하다.
열대야인 오늘도, 이렇게 저렇게 그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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