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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난다 (STYLE NANDA) 이야기로 인터넷이 떠들석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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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난다 (STYLE NANDA) 이야기로 인터넷이 떠들석했다.

하늘코스모스 2018. 4. 12. 08:20

'스타일 난다' 로레알에 매각! 4000억!

우와~~.

약 7년전, 성공한 인터넷쇼핑몰로, '스타일난다'라는 브랜드에대해 마케팅강의를 들은적이 있다.

그저 본인의 스타일이 너무 좋다는 칭찬에 힘입어, 의류업에 관심을 갖게되었고 동대문에 가게를 오픈하면서 그 판로로 인터넷 쇼핑몰을 하게 되었다고...
그 반응이 매우커,큰 매출을 올린 성공한 억대 사업가로 들은 기억이 있다.
그때도 대단하다 생각했었는데..

그런데, 내가 하염없이 그냥 세월만 보내고 있을때, 그녀는 계속해서 의류,화장품,인테리어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었다.

5000억 규모의 사업체!
그중, 4000억인 70프로 지분 매각, 세계 화장품 1위 기업인 로레알과 M&A에 성공하다니.!

대 to the 박!

그녀의 전문은 의류였다.
지금은 화장품 브랜드 3CE(쓰리컨셉아이즈)가 해외에서 엄청난 인기 브랜드가 되어, 화장품 1위 기업에서 거꾸로 손을 내밀게 만들었다.

이것도 중국시장의 힘이 어마하게 작용한듯하다.

화장품 매출 60조를 바라보는 어마한 시장인 중국에서 인기 1위라고 하니..
중국시장에 공들이고 있던 로레알에게는,  이 3CE가 어마한 디딤돌인것이다.

김소희 '스타일 난다' 대표!

22세에 시작해서 13년만에 수천억대 자산가 반열에 올랐다.

정말 멋지다!

울아들, 만 22세!

'아들..알바 잘 다녀왔어?
 ...
  ....
  블라 블라~~.
  시간이 없다는건 게으른 사람의 변명! 
   시간을 쪼개서 하는거야'

등등..그녀의 성공기사를 아들에게 바로 공유하면서,
조언해준답시고 폭풍 잔소리(?ㅋㅋ)를 늘어놓았다ㅋㅋ.

아들의 답!.

'알겠어'

딱 요거다..ㅋㅋㅋㅋㅋ.

역시 울아들...ㅋ.
짧고 굵게!

여하튼, '난다' 대표의 성공신화를 접하면서
내가 불끈불끈 힘이 솟는건 무슨 이유지?ㅋㅋ.

'나도 할수 있어!'
'무슨 니 나이에? ㅋㅋㅋ'
'아니야 할수 있어!'

계속 '주제파악함'과 '뻔뻔함'이 싸우는 동안
내 입가의 미소가 계속 흐른다!

행복한 아침이다!

감사하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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