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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밤은 어떻게 보내야하나?

하늘코스모스 2019. 10. 31. 19:41

예전에는 10월의 마지막 밤을 어떻게 보냈었나? ~~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아무렇지도 않는데,
아무일있는것처럼 감성을 끌어올리곤 했던거 같은데...

진짜 이젠 그저 그렇다.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란 노래를 아냐고 물어보면,
모른다고 답해야한단다.
꼰대소리 듣기전에..ㅋㅋ

근데
나도 이젠 폴킴의 노래가 좋다.

모든날 모든 순간.
너를 만나.
안녕.

아직도 제목과 노래가 매칭은 잘 안되서,
그 노래가 그노래 같지만...ㅋㅋ

좋다.

내가 스무살, 캔디가 되어 있는 기분이다.

말리지 마세요.

내맘은 내것..ㅋㅋ
푸하하..ㅎ

모두가 의미있는 날! 10월 31일!

유일하게 31일 대신,
 마지막 날..마지막밤이란 별칭을 갖고 있는 날!

폴 킴의 안녕을 들으면서
밤 7시 39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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